
코로나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백신 수급조차 더딘 상황에서 직계 가족을 돌봐야 할때 신청할 수 있는 지원금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가족돌봄휴가 지원금입니다. 이 제도는 기존에도 있던 제도로 무급으로 휴가를 사용했다면 2021년 가족돌봄휴가는 휴가 사용뿐 아니라 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르면 손해인 가족돌봄휴가 지원금 제도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가족 돌봄 휴가 제도란 기존의 가족 돌봄 휴가란 근로자가 가족의 질병, 사고, 자녀의 양육으로 인해서 긴급하게 가족에 대한 돌봄이 필요할 때 연간 최대 10일까지 사용 가능한 무급휴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족의 범위는 조부모, 부모, 배우자, 배우자 부모, 자녀, 손자녀까지입니다. 가족 돌봄 휴가를 사용하고 싶으신 근로자는 사용이 ..

중소기업 벤처부에서 8월 17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178만 명에게 4조 2천억 원의 희망회복 자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세부기준으로 6주 이상 영업을 못한 집합 금지 업종 경우 연매출에 따라 400만 원~ 2천만 원을 받게 됩니다. 6주 미만이면 300만원~ 1천400만 원이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민지원금과 별개로 지급이 됩니다. 오는 17일부터 지급 및 신청이 시작되는 희망회복자금 지원 대상부터 신청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지원 대상 작년 8월 16일부터 올 7월 6일 사이에 집합 금지, 영업제한 조치,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은 21년 6월 30일 이전이어야 하고 21년 7월 6일 기준 폐업상태가 아니여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기업의 기..

코로나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취업을 할 만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가운데 서울시에서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취업 장려금 제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경기도에 청년취업수당과 비슷한 제도로 서울시에서 청년들을 위한 취업장려금 제도가 있습니다. 서울 자치구의 대다수 지역들이 이미 마감을 했지만 아직 일부 지역에서는 취업장려금 제도를 진행 중에 있어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분들은 꼭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바로 서울시 청년 취업장려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 취업장려금이란? 졸업후 2년 이내 (2019년~ 2021년 졸업생)인 실업 및 미취업 청년층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생활안정과 구직 촉진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도입니다. 1인당 50만원이 지급..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을 아시나요? 서울시에서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원 또는 15만 원을 2~3년간 저축 시 동일한 금액만큼 서울시와 민간 후원금으로 함께 적립되는 청년 내일 채움 공제와 유사한 서울시의 청년 정책입니다. 모집인원은 확대 대고 소득기준은 완화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년들의 범위가 늘어났습니다. 모르면 손해인 희망 두배 청년 통장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이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은 서울시에서 거주하며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 원 또는 15만 원 중 선택해 2~3년간 저축 시 본인 저축액의 두배를 서울시와 민간 후원금으로 적립 지원해주는 통장입니다. 이번 연도의 모집인원은 총 7000명으로 작년보다 약 4000명이 늘었습니다...

경기도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제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경기도청년복지포인트 또한 놓치면 아까운 혜택입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경기도이면서 경기도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1년에 120만 원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는것인데 이건 공무원의 복지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모집 중인 경기도 복지포인트 제도! 바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란 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란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이번 차수 모집인원은 약 7000명 정도입니다. 자격요건 - 연령 : 만 18세 ~ 만 34세 청년 근로자 (단, 병역의무이행 기간만큼 신청 연령 연장 최고만 39세) -거주지 : 경기도 (주민등록상 거주지) -근무조건 : 경기도 소..

정부에서 청년들을 위한 재정적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청년 내일 저축계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으로 돈을 벌고 있는 청년들이 매월 10만원씩 3년간 납입하면 정부가 1~3배 즉 360만 원~1080만 원을 지급해주는 정책입니다. 이자율이 최대 300%인 이런 꿀 정책을 이용하지 않으면 너무 아깝겠죠? 게다가 2021년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존의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상향 조정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의 범위도 늘어났습니다. 2021 청년 저축계좌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저축계좌란 청년 내일 저축계좌는 기본중위소득 100% 이하와 연소득 2200만 원 이하의 청년이(만 19세~ 39세 이하) 3년간 최대 10만 원씩 ..

각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코로나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다른 독감 바이러스처럼 쉽사리 없어지지 않아 with 코로나로 면역력을 쌓아 함께 살아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는대요. 오늘은 이렇게 꺾일줄 모르는 코로나의 기세로 안타깝게 자가격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코로나 지원금 제도에 대해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자가격리로 경제적 활동이 불가능함에 경제적 지원을 하고자 정부에서 마련한 방침입니다. 유급휴가비 신청부터 생활비 신청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자가격리대상자 먼저 자가격리 대상자의 기준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확인했을 때 사방 2M 이내 밀폐된 공간에 상시 근무자 2M이내 밀폐된 공간에 함께 식사한 사람 2M이내 밀폐된 공..

코로나로 인해 원치 않은 실직을 하게 되면 매달 내던 건강보험료가 부담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가입자였던 직장인들은 사업자와 근로자가 반반씩 건강보험료를 부담했기에 실직 후 자동으로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되면 혼자서 건강보험료를 내기가 버거울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임의계속 가입제도는 이를 위한 제도로 퇴사 후 3년까지 건강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모르면 손해인 건강보험 임의계속 가입제도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건강보험임의계속가입 제도란? 실직자가 건강보험료에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퇴사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 내야 하는 보험료가 퇴사 전 직장보험료보다 많은 경우 최대 36개월 동안 퇴사 전 직장보험료 수준으로 납부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퇴사를하게 되면 자동으로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