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총정리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총정리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이

기존 대비 1조 원이 증액되어

4조 2000억원 규모로 지원 예정이라 합니다.

 

지원 단가 또한 최대 2000만 원까지 상향 조정했으며 
방역조치 수준 및 기관, 사업체 규모등 업체별 피해 정도를 반영해
지원 유형을 세분화했습니다.

 

또한 경영위기업종은 매출 감소 10% 이상 업종까지 

지원 규모를 더 확대했습니다.

 

강화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지원대상

지난해 8월 16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피해 소상공인 178만 명 대상으로 

2020년 8월 이후 집합 금지 또는
영업제한 조치를 1번이라도 받았거나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소기업이

지원 대상입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2019년 이후 반기별 1회라도 매출이 감소한 경우 역시 

지원 대상입니다.

  지원금액

지원금액은 방역조치 기간과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할 예정입니다.

 

1인당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집합 금지 업종 : 300만~2000만 원
영업제한 업종 : 200만~ 900만 원
업종 매출 감소율이 10% 이상인 경영위기업종 : 50만~ 400만 원 

 

업종별 지원금이 차등 지급됩니다.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

 

[집합 금지 / 영업제한 / 경영위기 업종 예시]

집합금지 업종 : 주점, 콜라텍, 실내체육시설 등
영업제한 업종 : 식당, 카페, 영화관, 목욕장업 등
경영위기 업종 : 여행, 공연 등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또한 소상공인 1명이 사업체를 여러 개 운영하는 경우 지급액의 최대 2배 수준까지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 합니다. 

승인될 경우 소상공인 1명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 규모가 최대 4000만 원까지 늘어나는 것입니다.

 

   지원시기

8월 17일부터 지급할 예정이고
전체 지원대상 178만 명의 73%인 130만 명에게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다음 달 말부터 지급된다.

추석 전까지 90% 이상 지급할 예정이라 합니다.

 

출처: 기획재정부

또한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7월~9월에 발생한 손실에 대해
10월 말부터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외에 비영리단체나 공동대표 운영 사업체 등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10월 내 지원금 신청을 받고 이경우 증빙자료 확인과 매출액 등을 검토해
지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및 참고 뉴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은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안내 문자를 통해 계좌번호와 신청 의사를 확인 후

지급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관련 참고 뉴스입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72512553072368

[Q&A]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언제, 얼마나 받나

 

https://news.joins.com/article/24114543

최대 2000만원 소상공인 지원? 알고 보니 '룸살롱 지원금'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