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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2 후기 줄거리 결말

은행포레스트 2021. 6. 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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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포스터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신혼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봤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1편

시간 때우기용으로 틀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흥미진진해서 놀랬던 영화^^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본 터라 2편이 나오면 꼭 봐야지 했던 영화 중 하나로

지금 바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2편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1
과거의 장면

영화의 첫 시작은 괴생물체가 나타나기전 평화로웠던 과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1편에서 아버지이자 남편인 리의 모습 또한 보입니다.

어느 때와 다름없이 아들 마커스의 야구 시합을 관람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하늘에서 위협적인 무엇인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 뒤로 사람들은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가고, 돌아가던 중 괴생물체에를 마주하게 됩니다.

잔인한 학살이 이어지고 다시 1편 마지막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줄거리 2
지도보며 떠나는 에블린 가족 

리의 죽음으로 다시 안식처를 찾고자 엄마인 에블린과 레건, 마커스, 갓 태어난 아이와 함께 리가 남긴 지도를 보며 무작정 걷습니다.

 

줄거리 3
덫에 걸린 아들 마커스

걷던중 폐공장을 발견하게 되고 몸을 숨기려 들어가려는 찰나 아들 마커스가 

덫에 걸려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러던 중 아들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지요.. 너무 아팠기에..

 

소리를 듣고 괴생물체가 오기 시작하며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한 남자가 자신의 폐공장

안식처로 데려갑니다. 그는 바로 리와 에블린의 친구인 에밋! 

 

줄거리 4
에밋의 등장

 

에밋은 에블린의 가족들에게 떠날것을 부탁합니다. 폐공장도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고 먹을 

식량이 부족했기에.. 그와중 에블린의 딸 레건은 라디오에서 나오는 방송으로 자신의 보청기로 신호를

증폭시켜서 괴생물체를 죽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엄마인 에블린은 반대할것을 알기에 몰래 레건 혼자 방송이 나오는 섬으로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안 에블린은 에밋에게 자신의 딸 레건을 찾아와 달라고 간곡히 부탁합니다.

 

 

그리하여 에밋은 에블린의 딸 레건을 찾아 나서게 되고

마주친 두 사람은 함께 방송이 되고 있는 섬으로 떠납니다.

섬으로 떠나기위해 선박을 찾아 나선 두 사람

 

아무도 없을 것 같던 선박장에 인간을 위협하는 행랑자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나게 된 두 사람

 

줄거리 5
평화로운 섬 사람들

 

보트를 구해 섬으로 무사히 도착합니다. 섬에서 자유롭게 소리 내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보며

마음의 평화를 되찾습니다.

하지만 행복함도 잠시 ... 또 다른 선박에 괴생물체도 함께 떠내려 오고 말았습니다.

 

 

 결말

 

순식간에 평화로웠던 섬에 괴생물체가 나타나 쑥대밭이 됩니다. 레건은 전국에 방송될 수 있는 

방송실로 들어가 보청기를 대며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3편을 암시하는 결말로...

(이미 3편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리뷰

 

개인적으로 2편 첫 장면 과거 회상씬에 괴생물체의 탄생 배경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괴생물체가 탄생? 만들어지게 되었는지에 관한...

1편의 내용이 신박하여 2편은 그만큼의 참신함을 주진 못했지만

영화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습니다.

 

2편에서 에블린의 가족뿐 아니라 여러 생존자들까지 보여준 만큼 3편은 좀 더 스케일지 커질 것 같은

기대감이 있습니다. 

아직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안 보셨다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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